신하균의 영화는 제대로 본게 없다. 이게 처음으로 극장에서 그것도 참, 좋은 자리에서 몰두(?)하며 본 영화가 된다. 초반의 어설픔. 중반의 치기. 종반의 큭-환상? 정도로 마무리 되는 영화다. 내용이 좀 어거지인 것은 그냥 애교로 봐줄 수 있다. 신하균의 연기를 본다면^^! 내내 맨 처음에 나온 투우사의 장면이 전체 영화에서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고민하면서 봐야만 했다. 오나전-. 단지, 말 못하는 신하균이 '킬라'의 삶을 정리하면 다시 해보는 게 투우사란다. 왜? 모른다. 그냥 사람 죽이는 이유는 나왔다. 돈을 모아서 말을 하고 싶으니까.. 감정을 배제한 냉혹함을 표현한다고 하면서 어쩜 그리 감정적인지..ㅋㅋ 맨 마지막 장면은 그냥 동화(童話)였다. 눈물이 흐르더라. 많이 울었다. 그냥- 조금..
우리의 눈 우리가 외면하는 우리의 배경.
소설과 현실의 다른 점? 길 그리섬은 창조적 인물이다. 캐릭터인 셈.. 이 세상에 있다? 없다?
이름 :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본명 : George Timothy Clooney 출생 : 1961년 5월 6일 신체 : 키: 180cm, 체중: 72kg 학력 : Northern Kentucky University 데뷔작 : 1985년 '삶의 현실들' 출연작 : '황혼에서 새벽까지', '오션스 일레븐', '인톨러러블 크루얼티' 등 보기 좋은 사람이 있다. 늘 우리나라 배우 정보석이 좋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정보석에 대해서는 두드러진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거친 남자보다는 조금은 다듬어지지 않으면서도 똑똑해 보이는 남자가 좋은데... 어렸을때는 정보석이 참 지적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긴머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더 크니.. 조지 클루니는 늙어가는 모습속에서도 보기좋고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