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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 쓰기

올레 2015. 1. 30. 12:13

lss선생님과 어색한 이유.

 

정들만한 일이 없었다.

느낌은 내가 정당하게 대우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고.

혹은 그런 배려를 받는 듯한 느낌.

 

같은 고3 담임이면서

어울리지 않았던 나를 싫어할 수도 있고

같이 고대를 썼을 때도 그 반 아이만 합격한 것도 이유가 될까?

뭐,,,,, 혹자들은 그 결과에 대한 나의 거리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그 장면이 떠올랐다.

마지막 추천서 올려보내는 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