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만 못보는아름다운 구석있지요.뒷덜미의 잔잔한 물결털같은,귀 뒤에 숨겨진 까만 점같은,많은 것을 용서하고 돌아서는 뒷모습같은.
*내 참으로 못나 보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