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혼자 사는 게 안쓰럽다고 반찬이 강을 건너왔네 당신 마음이 그릇이 되어 햇살처럼 강을 건너왔네 김치보다 먼저 익은 당신 마음 한 상 마음이 마음을 먹는 저녁
혼자 사는 게 안쓰럽다고
반찬이 강을 건너왔네 당신 마음이 그릇이 되어 햇살처럼 강을 건너왔네
김치보다 먼저 익은 당신 마음 한 상
마음이 마음을 먹는 저녁
*끈을 잡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