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수능이 내일 모레. 5년만의 한파가 올거라는 말과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게 1교시 언어영역을 쉽게 내리라는 말, 종일 방송하는 수능유의사항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지나가고 있다. "3학년도 이제 다 끝났구나" 했더니, 학교수업정상화를 위해 6교시 수업과 급식신청을 적정선(급식업체 이익이 남는 선인가?)까지 유지하라는군. 억지스런 원칙이라는 생각. 내 생각이 정상화가 안되는데 힘들겠다. 교육부는 어떤 생각으로 교육정상화를 확보하자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