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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젊은 선생님..

올레 2006. 7. 28. 09:29

젊음이겠다.

그들은 당당하다.

무얼하든 당당하다.
나는 무슨 일에서나 생각이 절반인데, 그래서 행동이 더딘데..
바라보기에 그들은 모든 행동이 쉽고 빠르고 당당하다.
그들은 눈치보지 않으며(가끔은 예의없음으로 받아질 때가 있지만...^^)
그들은 아이들도 잘 다루며(자유를 빙자한 방임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지만...^^)
모든 일을 민주적으로 결정하고(민주속에 자신의 확성기만 틀어놓는 오묘함도 드러나지...^^)
필요한 것은 빠짐없이 요구한다(저만한 나이에 나는 내 돈으로 해결한 경우가 많았기에...)

그래서 그들이 부럽다.
그렇게 살아보는 것도 새로울 것 같아..

별/종/이다.
내가 그들에게 별/스/럽/게 보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