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pp, iPod
처음으로 MP3플레이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yepp과 iPod중에서 고민하다가 yepp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고, 두 번째는 서비스 때문입니다. 어쩌다 같은 자리에 있는 두 녀석을 비교해도 yepp이 좀 듬직하니 좋습니다. 세련된 멋은 iPod를 따라갈 수 없지만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더 좋았더랬습니다. 요즘은 ebs삼국지와 한국단편, 세계단편을 넣고다니면서 혼자 키득거립니다. 아이들은 저 혼자 야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의미심장한 웃음을 날려주곤하죠. yepp-z5와 iPod nano-black을 색깔만 보고 한자리에 놓아보았습니다.^^
내 생활::.
2006. 10. 2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