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수시전형에 불합격했습니다" - 우울 "바람이 선선해요" - 아오리 사과 "오늘 가고 싶어요" - 조퇴 "감귤은 도착해시냐?" - 어머니 "내일 뵙겠습니다" - 보충수업 "소설을 쓰는 한강입니다" - 라디오 문학관 . . . . . 오늘은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