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텔레파시'를 다시 떠올린 날. 보이지 않는 끈으로 사람들 머리머리가 연결되어있다는 상상만큼 짜릿한 것도 없음. 마늘 묶음 같을까? 텔레파시로 통한다면, 말은, 표현은, 행동은 하루쯤 접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어제 오늘은 계속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