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오늘, 정확하게는 어제 같이 나이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다. 젊게 살고 젊은 생각을 가지며 치열하게 살아가면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제는 많이 지친 걸까. 조금은 무엇인가를 덜어내며 살아가고픈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