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처음 당신을 사랑할 때는 내가 무진무진 깊은 광맥 같은 것이었나 생각해봅니다 날이 갈수록 당신 사랑이 어려워지고 어느새 나는 남해 금산 높은 곳에 와 있습니다 낙엽이 지고 사람들이 죽어가는 일이야 내게 참 멀리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크기 컴플렉스가 나오는 것인지도 몰라. 많이 보여주고 싶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