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예전 그 사람이 보여주었던 두 사람을 좋아하는 신공.. 가능하다. 마음이다. 접는 마음이다. 아니라는 걸 안다. 그래서 기대가 남아 있다가 확인하면서 한쪽을 허물어 뜨리고 있는 거.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