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논술을 한두번 봐줬더니 음료수에 메모지를 붙여서 책상에 올려놨더라... 그 앞에 있는 것은 내가 우리반 아이에게 생일선물로 준 단체행동권. 행동권을 내밀면 나는 아무말없이 외출을 허락해야한다.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