謙
《주역》을 보면, ‘겸(謙)’ 괘가 있는데, 그 풀이가 이렇다. ‘하늘의 도는 가득히 가진 것을 덜어서 나눠 주는 사람을 구해 주고, 땅의 도는 가득 찬 것을 덜어서 나눠 주는 사람을 형통하게 하고, 귀신은 넘치게 가진 사람을 해치고 덜어서 나눠 주는 사람에게 복을 내리며, 사람들은 잔뜩 움켜쥐고 있는 사람을 싫어하고 덜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겸손하라. 가득 찬 것을 덜어 내는 것이 겸이다.’ www.sbook.co.kr 에서 *욕심이 생기면 겸을 잃는다. 내가 '열심'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나를 설명하고자 욕심을 냈을 때, 나는 겸을 잃어버린 것이다. -경영학과 면접 준비 中, 성장과 분배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내 생각::.
2006. 10. 2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