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에 들어서다..
1. 집안 정리 2. 아이들 생활 관찰 3. 할일 만들기 4. 운동.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배움이 얕음과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 대한 존중과 재야의 많은 전문가선생님들이 있음을 새삼 느낀다. 그러나, 그럼에도 남자선생님들 중심의 일처리와 설명해 나갈때의 공정성 부재와 선생님들 개인의 SNS에 대한 검열(?)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와 놀라고 실망하고,, 그 자리에 있음이 불편해졌다.
우리 아이들은 경쟁의 장에서 평등, 공정, 정의를 보장받고 있는가? 내가 해온 교육이 모두 '능력주의'에 있었음을 알고 있었는데도 자각을 못했다.